안녕하세요 주식으로 갓생살기 주갓생입니다.
오늘은 나이키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나이키 하면 어떤게 떠오르나요?
저는화려한 스포츠 스타, 열정등이
떠오릅니다.
아~ 나이키 슬로건 JUST DO IT 도떠오릅니다.
그냥 해 그냥 시도해 도전해봐 등이 될거같네요
이 슬로건은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 됩니다.
이 말 때문에 여러 운동을 제가
도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돋보적인 스포츠 브랜드 1등기업인 나이키가
요즘 매출이 많이 하락 하고 있다는데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왜그런걸까요?
물론 지금도 매출 1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화련한 과거와는 거리가 멉니다.
돋보적으로 조던,다른 브랜드와 협업해서 만든 여러 제품들
스타와 함께 만든 브랜드 등 소비자들은 열광 하였습니다.
프리미엄이 붙어서 원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
되었습니다. 리셀러들이 열광해서 오픈런,홈페지이
다운등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신생브랜드 호카,온런닝 등 여러 브랜드가 나오고 있고
아디다스,뉴발란스,아식스등 브랜드등도 매출이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혁신 부족
나이키의 매출 감소는 혁신이 감소 했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범고래신발, 조던 등등 사고 싶어
하는 신발이었습니다. 허나 이 신발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적어 지고 있습니다. 다른 혁신적인 신발이나
리뉴얼된 신발이 나와야 하는데
재탕,삼탕 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예전의 저의 시대만큼 열광
하는게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오픈런을하고
홈페이지 오픈을 기다릴때의 설렘을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는
나이키 매니아들이 없습니다.
이것은 나이키에서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생 기업의 활약(호카,온런닝)
호카 브랜드는 미국에서 탄생 했고
나이키의 런닝 포지션을 빠르게 잠식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올림픽이나,말아톤 대회에서는
나이키를 신은 선수가 메달을 따는 경우가
많았고 열의 아홉은 나이키 신발을 신고
런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이키 말고도 호카,온런닝,아식스등
다양합니다. 이에 따라 호카의 매출은
매년 성장 했고 시가 총액 또한
4년전에 비해 10배이상 올랐습니다.
온런닝도 요즘 뜨는 신생 기업 입니다.
온러닝은 로저페더러 테니스 선수가
우연히 신고 뛰었는데 페더러 선수가
반해서 직접 이신발에 지분 투자 하였습니다.
런닝 할때 종종 보이기 시작했고 주가도
상승중입니다.
기존 기업의 활약(아식스,뉴발란스)
아식스 하면 기존의 이미지는 아저씨 신발 아버지
신발등 올드함의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MZ들이 신고 싶은 신발
프리미엄이 붙는 신발,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신발이
되었습니다. 우선 마케팅적으로 기존 이미지를
탈피 하기 위해서 젊은 사람들 한테 타겟으로
신생 팝업스토어,스타들의 미디어 노출등
다양하게 마케팅 하였고 젊은 사람들 층으로
빠르게 어필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도 5년전에 비교하면 약 10배가
되었습니다.
뉴발란스도 현재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미국 10대 선호도 가파르게 올라서 2위~3위정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매출도 작년에 처음로 1조가 넘어섰다고 합니다.
5년전에 비교하면 2배이상 성장 하였습니다.
이렇듯 기존 기업의 활약으로 나이키의 파이를 잡아
먹고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과연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기존 업체와 신규 업체가 나이키의 매출을
계속 잡아 먹을까요?
아니면 나이키가 방어에 성공해서
매출을 반등 시킬까요?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다만 나이키 이대로 있지는 않을꺼같습니다.
기존의 명성을 되찾으려고 많은 시도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성투하세요~^^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