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으로 갓생 살기
주갓생입니다.
오늘은 그냥 에세이?느낌으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등산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등산을 시작 하면
시작과 끝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시작과 끝이 명확 하지 않은데요
등산은 시작과 끝이 정해 져서 그 점을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시작을 하면 정상을 찍고
하산 하기까지의 과정이 시작 됩니다.
저는 등산을 할때는 잡생각이 많거나
사회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때
가장 먼저 등산이 떠 오릅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몸이 힘들어집니다.
힘들어 지면 잡생각이 없어집니다.
몸이 힘든거에 제 모든 것이 집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을 비워내고
싶을때 등산을 갑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경치를 보면
참 좋습니다.
정상에서 밑을 보면
자동차나 사람이나 다 개미처럼
작게 보입니다.
자연과 비교하면 너무 작아보입니다.
인간사 100세시대 라하지만
그 삶을 너무 아둥 바둥 사는게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멍도 때리고
땀을 닦으면서 물도 마쉬는 시간도
좋습니다.
그리고 같이 등산 하는 사람들과도
인사 하는 것도 좋은거 같네요
글을쓰다보니 또 등산 생각이납니다.
올해는 설악산 공룡능선을 가고 싶은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