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으로 갓생 살기 주갓생입니다.
저는 런닝을 종종 하는데
온러닝 브랜드를 신는 사람들이
요새 종종 보이기 시작 하였습니다.
3~4년전에 호카가 조금씩 보이더니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호카를 신고 있는데요
주식은 약 10배 올랐습니다.
이번엔 놓치지 말아 야지 생각을 하면서
온러닝에 대해서 공부 해보려 합니다.
온러닝의 개요
온러닝은 런닝화를 만드는 스위스의
종합 스포츠 용품 제조사입니다.
클라우텍이 적용된 독특한 솔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인 클라우드 시리즈가 주력 상품입니다.
기존에도 서유럽을 중심으로 러닝화 시장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2020년대 들어서
패션계에 기능성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고프코어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러닝화 시장인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룰루레몬과 같이 인풀루언서나 연예인 위주의 마케팅보다는
자사 제품의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마케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온러닝의 역사
철인3종 챔피언 출신이던 올리비에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한 것이 시발점입니다.
후원사인 나이키와의 제품 협업이 불발되자,
데이비드, 캐스퍼와 협업을 맺으며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2012년 자사 쿠셔닝 기술인
'클라우드텍'이라는 특허로 등록했습니다.
구름 위를 걷는 느낌을 줄 정도로
푹신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2019년 11월 로저 페더러가 온의 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알렸습니다..
2020년 7월부터 로저 페더러의 이름을 따와,
'더 로저'라는 테니스화 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온런닝은 신생 브랜드로 신어 본사람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자연적으로 흥보가 되고 있습니다.
매출도 매년 증가 하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매출이 더 증가 할지는 지켜 봐야 할꺼같습니다.
모두 열공해서 성투하세요~^^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